대신밸류리츠, 수요예측 경쟁률 7.43대 1…주문 규모 4천300억

기사입력 2025-06-20 13:47

[대신파이낸셜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상장 리츠인 대신밸류리츠는 수요 예측 결과 경쟁률 7.43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13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174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860억 주를 신청했다.

주당 공모 금액은 5천원으로, 전체 주문 규모는 4천300억원이다.

대신밸류리츠는 23∼24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다음 달 10일 코스피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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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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