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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멸종위기종 비단벌레를 국내 최초로 자연에 방사하며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인공증식 기술을 실질적인 생태 복원으로 확장한 대표적인 ESG경영 실천 사례로 평가받는다.
효성은 환경 보존을 위해 해양생태계 잘피 숲 조성, 멸종위기 철새 보호를 위한 먹이 지원 등 다양한 생물종 보전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황윤언 효성 대표는 "멸종위기 비단벌레를 국내 처음으로 자연에 복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생태 보전을 위한 활동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