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을 산하에 둔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지난 1일 산하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 나란히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의 소아청소년과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성관 이사장은 "이번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 추구해온 신념과, 우리가 뜻을 모아 어렵게 구축한 24시간 진료체계에 대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을 위한 필수의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언제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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