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 4명 선정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제26회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에 공단 직원 4명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2023년과 2024년에도 4명씩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배출했다.

행정안전부는 한국화장실문화협회와 함께 2000년부터 매년 공중화장실 청결과 유지 관리에 헌신하는 우수관리인을 발굴해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중화장실 청소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모범이 된 공중화장실 관리인 노고에 감사하다"며 "공단은 더욱 청결하고 성숙한 공중화장실 문화 만들기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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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