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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가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순간으로 꼽히는 '2005 이스탄불의 기적'을 기념, 리버풀 FC와 협업한 한정판 '칼스버그 미라클 캔(The Miracle Can)'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루이스 바흐(Louise Bach) 칼스버그 글로벌 스폰서십 디렉터는 "2005년 이스탄불에서 펼쳐진 기적은 축구가 지닌 마법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상징적인 순간이었다"며 "한정판은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팬들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