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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8월 1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컴업 in 제주(COMEUP in JEJU)' 행사에 참여할 관광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컴업 in 제주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지역 특화형 산업 육성행사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함께 한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컴업 in 제주(COMEUP in JEJU) 행사는 제주 관광산업의 혁신을 이끌 새로운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기획됐다"며 "제주도 내ㆍ외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