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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지난 30일 과천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내부통제 체계의 고도화 및 내재화를 위한 전담기구로 올해 7월 윤리경영부를 신설하였으며, 이를 통해 윤리-인권경영 등 준법경영의 지속적 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는 내부통제 점검 도구를 활용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변화관리 활동을 시행하였고, 하반기에는 리스크 평가 및 위험 점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