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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가 휴가철을 맞아 편안한 여행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빈폴액세서리가 2023년 첫 선을 보인 어웨이(Away) 라인은 일상을 벗어난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상품들로 이뤄진다. 올해는 품목을 보강해 다양한 사이즈의 캐리어와 압축 파우치, 경량 가방으로 구성했다.
어웨이 캐리어는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며, 20/26/29인치로 여행 기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바퀴 고정이 가능한 스토퍼, 소음과 떨림을 최소화하는 사일런스 휠, 용량을 늘릴 수 있는 확장 지퍼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빈폴의 헤리티지 체크를 모티브로 해 그린, 네이비, 브릭으로 출시된다. 특히 올해는 캐리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압축 파우치도 새롭게 선보였다.
빈폴액세서리의 어웨이 라인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과 빈폴 타임스퀘어점, 더현대서울점, 스타필드 고양/수원/안성점, 도곡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인희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어웨이 라인은 지친 일상을 떠나 휴식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한 여행을 돕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빈폴액세서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의 일상을 여유롭게 해주는 아이템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할 계획"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