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한성우)은 이번달 병원 내 종합건강진단 프로그램에 인공지능(AI) 기반 안질환 및 심혈관질환 위험도 분석 솔루션인 '닥터눈(Dr. Noon)'을 도입했다.
한성우 병원장은 "이번 닥터눈 도입으로 기존 검사 대비 짧은 시간에 안질환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이번 '닥터눈' 도입을 비롯해, ▲2023년 국내 최초 스마트병실 개설 ▲올해 6월 카카오톡 챗봇 '케어챗' 도입 ▲AI 기반 담관암 세포 진단기술 개발 등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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