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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의 K-GREEN 건전관리시스템(K-GREEN시스템) 누적 이용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5일 정식 운영한 지 5개월여만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반기 모바일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여 K-GREEN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기존 고객 대상으로는 MI-CBT(동기강화-인지행동치료) 상담기법을 활용해 실질적 게임행동 조절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