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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 알리기'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십장생도를 활용해 대한민국을 오고 가는 전세계인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제주항공이 취항 중인 전세계 공항에 한국 전통 화풍의 아름다움을 전파할 계획이다. 십장생도 국제선 탑승권은 11월 30일까지 사용되며, 래핑 항공기는 8월 23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8월 23일부터 K-Heritage 래핑 항공기를 이용하는 외국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진흥원 굿즈(그립톡·여행네임택·볼펜·텀블러 등)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굿즈 증정은 재고 소진 시 미리 종료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