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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이 울산광역시 중구와 철도를 연계한 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는 "기차를 타고 도착한 여행자가 도시재생으로 거듭난 마을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주민이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구조는 우리가 지향하는 지속가능 관광의 이상적 형태"라며 "철도와 지역이 함께 숨 쉬는 관광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