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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S90은 볼보는 실내는 새로운 고품질 소재를 결합해 안락함을 구현했다. 특히 306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는 동급 최고 수준으로 실내 거주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모델에서는 기존 5가지 색상(크리스탈 화이트, 오닉스 블랙, 데님 블루, 베이퍼 그레이, 브라이트 더스크)외에 신규 컬러인 멀버리 레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브라이트(Bright)와 다크(Dark)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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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사고의 위험에서 운전자를 지원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공간 기술'이 기본 제공된다.
신형 S90은 1회 충전 시 최대 65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로 출시되며, 일부 편의사양의 차이에 따라 플러스(Plus) 및 최상위 울트라(Ultra)로 구성되며, S90 B5 Plus트림은 6,530만원, B5 Ultra 트림은 7,130만원, S90 T8 Ultra는 9,140만원에 출시됐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