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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이 9월 5일과 9월 6일에 걸쳐 평창 효석문화제와 대관령 한우구이를 연계한 '당일치기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2코스(1인 13만9000원)는 메밀꽃 축제를 즐긴 후 대관령 해발 1000m 발왕산 자락에 위치한 애니포레를 방문해 알파카 모노레일 체험과 가문비 치유숲 탐방, 수국차 시음을 경험한 뒤, 대관령한우타운에서 한우구이 정식을 맛보고 돌아오는 구성이다.
9월 5일에는 1·2 코스 모두, 6일에는 2코스(애니포레 대신 월정사 방문)만 운영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