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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최근 '템포 내추럴코튼탐폰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탐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1977년 체내 삽입형 생리용품 탐폰을 시장에 선보인 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국내 탐폰 시장의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탐폰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감 있게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계속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