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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K-POP 전문 라디오 채널 RAIN(레인) FM이 다음 달 미국 LA 인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트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현장 생방송을 진행한다.
아울러 공개 방송 부스와 송출 시설을 마련해 이 공연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LA 광역권에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지 올해로 13년 된 레인 FM은 최근 미 전역에 K-POP 음악만 24시간 송출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탈바꿈했다. 캘리포니아 라디오 방송국으로는 유일하게 빌보드차트 순위 집계를 위해 K-팝 방송횟수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치맥페스트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몰(Westminster Mall)의 축구장 2배 규모에 달하는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 참컴(대표 유영선)의 미주 법인 참컴USA와 LA에서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회사인 링크원(대표 오세진)이 설립한 특수 목적법인(CHIMAC-FEST LLC)이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