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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올해 상반기 기준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12년 8개월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장기근속자에게는 퇴직금 누진제, 근속자 표창, 포상휴가 등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6월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30년, 20년, 10년의 근속사원 160명 등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유급휴가를 수여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해 자녀 1인당 1000만원이 지급되는 출산지원금, 출산휴가?육아휴직 시 대체인력 채용, 직장 어린이집, 임산부 전용 주차장 등 다양한 제도도 운영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