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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대리, 퀵 등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담은 '파트너 성장 리포트'를 파트너플레이스에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포트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파트너에게 제공한 교육, 서비스 품질 관리, 콘텐츠, 상생 지원 활동 등이 담겨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 파트너 3천800여명에게 지난 2021년부터 인센티브를 약 3억2천만원 지급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자체 입문 교육 인원도 올해 상반기 누적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밖에 택시 기사 의료비 안심 지원 사업, 퀵 배송 적재물 책임 보험료 지원 등 파트너가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사업도 리포트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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