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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대표 이수연 XEXYMIX)는 25년 FW(가을·겨울) 시즌 골프웨어를 최근 출시했다.
니트 소재 제품에서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스커트와 카디건 등을 출시했다.
'러플 브이넥 니트 가디건'은 러플 디테일과 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핏으로 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코듀로이, 레더, 플리츠 등 소재를 다양화해 개인 취향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올해 FW 제품의 큰 특징이다.
맨즈 제품에서도 간편한 탈부착으로 두 가지 스타일이 가능한 디테처블 아우터와 내구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폴라폴리스와 니트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그동안 젝시믹스 골프는 디자인뿐 아니라 시즌에 맞춰 방수와 방풍은 물론,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진성 골퍼들의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전년비 20% 이상 매출 상승을 기록한 젝시믹스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한층 높인 FW 제품들로 하반기 매출 고삐를 단단히 쥐겠다는 각오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론칭 4년 차인 젝시믹스 골프는 이제 필드에서 자주 눈에 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FW 시즌에도 실속형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들로 골프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