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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CKD(Complete Knock Down·반조립제품) 합작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카자흐스탄 CKD 공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 및 전동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려는 기아 글로벌 비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