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영'(한국 수 5세 갈색, 부마 메니피, 모마 태피스트리, 마주 (주)디알엠씨티, 조교사 방동석)이 국산 최강마 자리에 올랐다.
|
지난해 스포츠조선배를 제패했던 '강풍마'는 2위로 서울의 자존심을 지켰다. 2023년 데뷔 이래 꾸준히 조재로 기수와 호흡을 맞춰왔던 강풍마는 2000m 장거리에 꾸준히 출전하면서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이번 경주를 통해 가능성을 발견하면서 다가올 그랑프리 경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