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다음 달 19일까지 식품 자동판매기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는 5개 점검반(20명)을 편성해 주요 식품 자동판매기 950대를 불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냉·온 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세척 상태, 정수기·살균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자동판매기 이용 중 이상 제품을 발견하거나 위생 불량이 의심되는 경우 부정·불량 식품 신고센터(☎ 1399)로 신고하면 된다.
cbebop@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