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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비만치료제 'HM1732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hanju@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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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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