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대림성모병원 회장)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8차 국제병원연맹(IHF, 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세계병원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IHF Awards'의 창설자(Founder)로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김광태 그랜드 어워드(Kwang Tae Kim Grand Award)'를 10여 년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국제적으로 병원계의 리더십 함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공로상 수상은 김 회장이 수십 년간 쌓아온 국제 병원계를 위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활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한국 병원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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