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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소속 선수인 노경민, 심현우가 출전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 선수단 등 1만여 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종합체육대회로 4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골든블루는 2018년부터 장애인 운동선수를 직원으로 정규 채용해 선수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과 경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 환경 조상과 함께 장애인 고용 확대,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과 자아실현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