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전문기업 에버온이 완속충전기 5만대를 수주하여 47,000대를 설치하였다고 발표했다.
국내 전기차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연간 20만대를 돌파 할 정도로 전기차 보급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는가운데 에버온은 기술과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시장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기술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 커넥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는 오토차징기반 '바로ON+', 전력요금과 이용패턴을 분석해 충전비용을 절감하는 AI 요금최적화서비스 '알뜰ON AI'등 고객중심의 편의성을 개선한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있다.
에버온은 이번 누적 5만대 수주를 계기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충전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확장 해 나갈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충전 인프라 기업을 넘어 충전 데이터 분석, 에너지 효율 최적화, 스마트그리드 연계 등 기술 기반 프로젝트를 확대해 스마트 모빌리티 에너지 플랫폼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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