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3~14일 서울 관악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에서 과학문화민간협의회 주관으로 시민 체험형 융복합 과학문화 페스티벌 '무대 위 과학자들: 퀀텀'을 열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과학자 토크, 연극 '양자전쟁', 과학 힙합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 참여 시민이 지불한 입장료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 과학도서 전달, 직접 찾아가는 과학 강연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우주항공청은 해양경찰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5일부터 이틀간 '제4회 초소형위성 체계 운영 및 활용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주청과 해양경찰청은 위기 감시ㆍ대응 체계인 해양영역인식체계(MDA)를 구축해 해양주권 수호, 재해·재난 대응에 나서기 위해 초소형위성체계 개발사업을 다부처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행사에는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 위성개발 및 운영, 연구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