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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는 성인(만 19∼64세)과 어르신(만 65세∼)으로 나눠 연령별 맞춤형 건강·운동 체력을 측정한다. 혈압, 신장, 체중, 체지방률 등 신체조성 항목은 나이와 상관없이 기본 측정대상이다.
더불어, 체력측정 결과에 따라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치매 관리사업 ▲금연상담 등 구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을 연계해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체력측정을 완료한 구민에게는 손목닥터9988에 5천 포인트가 지급되며, 6개월 후 재측정에서 체력 등급이 향상되거나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경우에는 추가로 5천 포인트가 한 번 더 지급된다.
한편, 16일 열린 개소식은 ▲현판식 ▲센터 설치 경과보고 ▲구청장 인사말씀 ▲센터 시설 순회(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체력인증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건강문화 확산에 기여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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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