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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개소한 임가공 사업단 '더함께가공'은 시간제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편의점 사업단은 지난 8월 GS편의점 청담진흥점을 신규 개소했다.
기존 사업단 가운데 '명인세차'는 대형 렌터카 업체 및 복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갔고, '엄마밥상'은 매출이 작년보다 17.6% 늘었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참여자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활이 곧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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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