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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입협회는 윤영미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협회 접견실에서 하젬 이스마일 이브라힘 자키 주한이집트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무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면담에서 자키 대사는 "한국은 이집트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식품, 농산물, 가공식품, 냉동과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 회장은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엑스포에 이집트 유망 기업의 참가와 교류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