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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지역-대학 상생협력 모델인 '학생성공홀'이 내년 9월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에는 전시를 위한 메모리얼홀과 라운지가, 1층에는 학생 라운지 및 그룹 랩실이 들어선다.
2층은 카페와 푸드코트, 3층은 국제회의·전시·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하이브리드 공간으로 꾸며지며 4층에는 학생상담실 등이 마련된다.
전남대는 내년 1∼8월 내부 공사를 거쳐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20주년인 내년 9월께 개관 행사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