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연합뉴스) 전남 구례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문 인력과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 환경임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년 대비 서비스 신청자가 250% 증가한 점과 저소득층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접근성 높은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