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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HD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상생을 위해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에서 생산된 쌀 10억원어치를 구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HD현대오일뱅크의 지역쌀 구매사업은 2003년부터 계속돼왔다.
특히 올해에는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추수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지역 쌀과 특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대접하는 유튜브 영상도 촬영했는데,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급식 대가'가 함께 출연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HD현대의 사회 공헌 비전인 '더 나은 세상, 더 밝은 미래'를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한 지역 쌀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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