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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4일 읍내 단천로에 주민 소통·생활문화 공간인 4층(전체 749㎡) 규모의 세대공감어울림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3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실이 입주하고 4층에는 공동체 생활공간 4실이 들어간다.
센터는 읍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황인홍 군수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밀착형 공간이 마련됐다"면서 "센터 준공을 계기로 무주가 더 활력을 얻도록 내년까지 생활문화어울림센터와 청년센터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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