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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보고회에는 강화 주니어 외교관 5기 학생 20명과 30여 명의 학부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증명서 및 우수 외교관 상장 수여, 전체 활동 성과 영상 공유, 학생 활동 소감 및 그룹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운영된 5기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매너 마스터 클래스 ▲난정평화교육원 리더십 프로그램 ▲외교 기관 견학 ▲중국 · 태국 청소년들과의 국제교류 ▲해외 문화 원정대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며 외교·국제 감각을 키웠다.
강화군은 내년 '강화 주니어 외교관' 6기를 새롭게 선발하고, 그간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반영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의 경험이 강화군 청소년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강화의 미래이자 글로벌 인재인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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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