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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올 명절 160여 종의 다채로운 주류 선물세트를 앞세워 실속형 초저가 와인부터 하이엔드 위스키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상품을 한데 모아, 양극화되는 주류 소비 흐름에 대응한다. 신년 맞이 말띠 에디션과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DIY 선물세트 등 다변화되는 취향을 만족시킬 이색 주류도 함께 선보인다.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신년 기획 양주 세트도 눈에 띈다. 띠 에디션은 새해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상품으로, 롯데마트는 지난해 선보인 뱀띠 양주 인기에 힘입어 올 명절 말띠 에디션 물량을 25% 가량 늘렸다. 위스키 업계 거장으로 꼽히는 빌리 워커가 블렌딩한 '글렌알라키 13년 말띠 에디션(700ml)'을 24만 9000원에 판매하며, '돈 훌리오 1492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750ml, 스탬프, 액자)'은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스탬프 키트를 함께 구성해 36만 9800원에 제공한다. 본판매가 시작되는 7일(토)부터는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 1942 말띠 에디션(750ml)'을 34만 8800원에 내놓는다.
MZ세대를 겨냥한 캐릭터 콜라보 상품도 마련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NH과 협업한 롯데마트·슈퍼 단독 상품으로, 병 라벨과 패키지 전반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이색 주류 2종을 선보인다. '인비보 소비뇽 블랑 MNH 에디션(750ml)'은 할인가 2만 6100원에, 굿즈를 함께 구성한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MNH 키링 패키지(750ml)'는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 명절에는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주류도 선보인다. 오는 2월 말까지 보틀벙커 전점에서 인기 일본 위스키 '히비키 하모니(700ml)'를 일자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보틀벙커 잠실점에서는 브랜드 고유의 동양적인 감성을 담은 미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차별화된 명절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 점별 운영 기간 상이)
롯데마트는 오는 6일까지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보틀벙커에서는 명절 연휴 마지막 날까지 주류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혜진 롯데마트 보틀벙커팀장은 "명절 주류 선물 수요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중시하는 고객과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으로 양극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롯데마트와 보틀벙커의 폭 넓은 주류 라인업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