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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반려견은 먹을 것에 집착하고 장난을 잘 치는 만큼, 보호자들의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
◇익힌 뼈
위 속에서 계속 발효·팽창해 극심한 복통과 장 폐색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생성돼 중독 위험까지 있다.
◇베이컨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 장애뿐 아니라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마카다미아 넛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 장애를 유발하며, 체중 0.5kg당 약 두 알만 먹어도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시적인 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어 특히 위험하다.
◇흰빵
기름과 당분이 많아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슈나우저 종은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한 반려견이 흰빵 한 덩어리를 먹고 며칠간 심각한 증상을 보인 사례가 보고됐다.
한 전문가는 "사소한 부주의가 반려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에 대한 인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