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써달라"…`화가 공무원`, 전시회 수익금 기탁

기사입력 2026-03-09 13:29

[인천시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명선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시 중구는 최근 중구청 문화관광과 소속 최명선 주무관이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 주무관이 작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

최 주무관은 송월동 동화마을 노후 벽화 보수와 차이나타운, 월미관광특구의 관광 시설물 등의 도색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예전부터 화가로 활동해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업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된다.

최 주무관은 "수익금 중 일부를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예술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hwan@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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