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화담숲에 따르면 3월 개원과 함깨 4월 봄꽃 시즌을 맞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4월 초부터 화담숲 및 곤지암리조트 전역에 식재된 총 37종 10만송이의 수선화와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야생화들을 볼 수 있다. 2000여 그루의 자작나무와 노란 수선화 군락이 함께 있는 '자작나무숲'을 비롯해 '탐매원' 등은 상춘객이 즐겨찾는 곳이다. 자작나무숲의 경우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기에 좋고, 탐매원은 매화나무와 수선화의 조화로운 풍경이 인상적이다.
화담숲은 고객의 즐거움을 확대하기 위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숲을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담숲 모바일 앱을 통해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16개 테마원의 모습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꽃과 나무들의 생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담숲의 봄 시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4월 매주 월요일 휴원). 안전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제를 통해 1일 1만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