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제 물산업 박람회 참가…물 관리 통신 기술 역량 소개

기사입력 2026-03-19 11:04


LG유플러스, 국제 물산업 박람회 참가…물 관리 통신 기술 역량 소개

LG유플러스가 3월 20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참가,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에 이르는 물 산업 관련 설루션을 소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지난 18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개막했다. LG유플러스는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물 관리 통신 기술 등을 공개했다.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규모의 물산업 분야 종합 박람회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7월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전국망을 상용화한 이후 현재까지 수도 원격검침 분야에서 약 250만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계량기는 지중에 매설되거나 건물 내에 설치되는 만큼, 통신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LG유플러스는 장애물 투과·회절 성능이 우수한 85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중이다.

LG유플러스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서 지중 환경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하는 IoT 통신과 필수 설루션을 선보였다. 수도 원격검침은 계량기에 부착된 IoT 단말이 사용량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통신망으로 전송, 기존의 방문 검침 대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누수·과다 사용을 감지, 효율적인 관리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전시 부스에서는 정수된 물이 가정으로 공급되고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 전반의 시설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충격·누수 등을 감지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맞춤형 AIoT 설루션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물 산업 전반의 효율적 운영을 돕는 통신 기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I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 내 AI 알고리즘도 고도화해 실제 문제가 발생하기 전 이상 징후를 포착해 사전 대응하는 역량 강화되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사업혁신그룹장(전무)은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지자체와 공공 분야의 수자원 관리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