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컨설팅이 최근 서울·인천·강원권역의 스마트상점 기술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스마트컨설턴츠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매장의 디자털화를 통한 경영 효율화 경쟁력을 높이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스타컨설팅에 따르면 서울·인천·강원권역'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실무교육은 지난 23일 비스타컨설팅연구소 교육장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교육에서는 비스타컨설팅연구소(주) 스마트상점팀 김민희 센터장이 강의를 맡아 지난해 경기권역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의 사례와 2026년 주요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제 사례 기반 질의응답과 대응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2부 교육에서는 배준영 실장이 컨설팅 보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시스템 활용 방법, 컨설팅 수행 시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점포별 특성에 맞는 기술 도입 방향 설정과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보고서 작성 방법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으며, 컨설팅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도 제시됐다.
교육을 수료한 컨설턴트들은 향후 서울·인천·강원 권역 내 선정 점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수행하며, 점포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 도입과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비스타컨설팅 연구소는 '서울·인천·강원권역'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실무교육 진행에 앞서 이달 초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할 스마트전문 컨설턴트 면접 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
신승만 비스타컨설팅 대표는 "최근 진행된 실무교육은 사업 이해도 제고와 현장 중심 컨설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디지털 기반 사업임에도 불구, 컨설턴트 만족도 조사에서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 컨설턴트들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실무교육이 단순한 기술 이해를 넘어 소상공인의 경영 현실을 이해하는 경험과 노하우가 컨설팅의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소상공인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매장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원한다"며 "컨설턴트는 기술 전달자를 넘어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공감하며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