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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러너·시각장애인 '함께 달리기'…유한양행, '러닝 투게더원데이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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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투게더원데이 클래스'. 사진제공=유한양행
◇'러닝 투게더원데이 클래스'.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이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러닝 투게더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임직원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러닝 방법과 '함께 달리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러닝투게더원데이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달리기 전후 부상을 예방하는 필수 웜업과쿨다운 스트레칭, 개인 특성에 맞춘 착지법과 팔치기 등 러닝 자세 교정, 그리고 지속 가능한 러닝을 돕는 페이스 조절 및 호흡법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매칭되어 함께 달리는 '가이드 러너 체험'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가이드 러너는 봉사자와 시각장애인이 짝을 이루어 전문 코치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달리는 활동으로, 시각장애인의 신체 활동 참여를 돕는 동시에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러닝 투게더원데이 클래스가 건강한 러닝 문화 확산과 함께 상호적 이해와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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