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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은 자연과 연결"…신세계면세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세계자연기금과 자연보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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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세계 환경의 날 기념 WWF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세계 환경의 날 기념 WWF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매년 6월 5일은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신세계면세점이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Travel on, Live on'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주년을 맞은 신세계면세점이 "우리가 떠나는 모든 여행은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이번 'Travel on, Live on' 캠페인은 서식지 훼손으로 위협받고 있는 자연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자연보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WWF와 협업해 여행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다양한 멸종위기동물과 서식지 정보를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형태로 구현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탐험가의 필드 저널(Field Journal)과 동물도감에서 영감을 받은 세밀한 펜 드로잉 스타일을 바탕으로, 섬세한 스케치와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북극, 초원, 밀림, 해양 등 다양한 기후 환경 속 야생동물의 특징과 생태 데이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일상 속에서의 자연보전 실천을 위한 '그린 캠페인'도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 면세품 구매 후 그린캠페인 팝업을 통해 '일회용 쇼핑백 안 받기'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고객 감사 및 캠페인 참여 독려의 의미로, GRS 인증 기준을 충족한 재생소재(90%)를 활용해 제작한 'WWF&신세계면세점 시그니처 리유저블백'을 인천공항 인도장에서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 고객 수에 비례해 신세계면세점이 사전 조성한 기금 한도 내에서 후원금을 적립해 WWF에 기부한다.

자연보전 후원 캠페인 'Journey with Nature'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WWF에 2만원을 일시 후원하면 신세계면세점이 마련된 매칭 기금 한도 내에서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후원해 총 4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된다. 후원 참여 고객에게는 'WWF 오가닉 양말'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WWF&신세계면세점 시그니처 리유저블백'도 함께 증정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WWF의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활동에 사용된다. WWF는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캠페인 '애니스테이(Anistay)'를 통해 바다거북, 까막딱따구리 등 해양과 산림 생태계를 대표하는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훼손된 서식지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아 세계 환경의 날에 WWF와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10년간 함께해온 여행의 가치를 미래에도 이어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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