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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읽고 만들기 체험까지…광명스피돔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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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어린이문화교실 6월 일정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 어린이문화교실 6월 일정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이 6월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매주 토요일 광명스피돔 2층 어린이 북카페에서 어린이 문화교실 프로그램인 '스피돔 상상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상라운지는 전문 강사의 구연동화와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듣고 이야기 속 주인공과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6월 프로그램은 계절의 변화를 주제로 구성됐다. 6일에는 '달 샤베트'와 '종이 봉지 공주', 13일에는 '까칠한 포도'와 '머리카락이 자라면', 20일에는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와 '꽁꽁꽁 캠핑', 27일에는 '머리카락이 자라면'과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광명스피돔 어린이 문화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 어린이 문화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동화와 연계한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알록달록 유리창', '동글동글 달콤한 포도', '아주아주 예쁜 애벌레', '길쭉길쭉 자라면', '나만의 종이 봉지', '바다로 가자'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참가 대상은 5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상상라운지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광명스피돔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스피돔은 경륜 경기뿐 아니라 어린이 문화교실과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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