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마]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농어촌 음악인재 19명에 장학금

농어촌 희망 음악 인재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농어촌 희망 음악 인재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 서귀포시 음악센터에서 '2026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농어촌 희망 음악 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2011년부터 운영해 온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Korea Young Dream Orchestra) 지원사업의 연장선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운 학생들이 음악 분야 상급학교에서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원 대상인 KYDO 참여 단체에서 1년 이상 활동하고 음악 관련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 가운데 모두 1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고등학교 진학 부문 11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교 진학 부문 8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해외 음악대학에 진학했다.

수여식이 열린 서귀포시 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는 고등학교 진학 4명과 대학교 진학 3명 등 모두 7명의 장학생이 배출됐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현재 전국 12개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지원하며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장학사업은 문화예술 교육 지원을 넘어 음악 분야 진학생을 대상으로 한 첫 장학제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음악인의 꿈을 이어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