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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최악의 HERE WE GO 터졌다...한국산 라민 야말, 뉴캐슬 1군 진입 초대형 악재 '900억 최고 유망주 영입 확정'

사진=뉴캐슬
사진=뉴캐슬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국 최고 유망주인 박승수에게는 좋지 않은 이적이 성사됐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코트디부아르 출신 윙어 바주마나 투레를 총액 5000만유로(약 884억원) 규모의 패키지 계약으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금일 공식 제안서를 제출한 뒤, 선수 측 에이전트와 호펜하임 모두와 최종 합의를 마쳤다. 투레는 이번 주 안에 뉴캐슬과 장기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레는 2006년생의 젊은 왼쪽 윙어다. 2024년 스웨덴 1부 구단인 함마르뷔 IF에서 데뷔하자마자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다. 10대 윙어가 리그 23경기 9골 3도움을 터트리면서 빅리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사진=로마노 SNS
사진=로마노 SNS

곧바로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한 투레는 지난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리그 30경기를 뛰면서 5골 12도움을 기록했다. 19살의 선수가 분데스리가 도움 랭킹 4위에 올랐다. 현재 RB라이프치히에서 세계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얀 디오망데 다음 가는 유망주로 떠오른 셈이다.

이에 뉴캐슬은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투레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5000만유로에 영입한 유망주지만 곧바로 즉시전력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한국 유망주인 박승수에게는 악재나 다름없다. 2025~2026시즌부터 뉴캐슬에서 성장하고 있는 박승수는 아직 1군에 데뷔조차 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고 2군에서 주로 뛰었다. 1군과 계속해서 훈련을 병행하면서 박승수는 시즌 막판 1군 데뷔에 대한 희망이 있었지만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 박승수가 1분이라도 경기장을 밟으면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10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라는 기록을 동시에 세울 수 있었지만 없는 일이 됐다.

사진=뉴캐슬
사진=뉴캐슬

다가오는 시즌에 1군 데뷔를 노려볼 만했지만 1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투레가 영입됐기 때문에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이 박승수에게 기회를 줄지 의문인 상황이다. 심지어 지난 시즌 뉴캐슬은 리그 성적이 처참했기 때문에 유럽대항전도 치르지 않는다. 리그와 컵대회에만 집중하면 되는 상황이라 경기마다 로테이션을 많이 할 필요도 없다. 당분간은 2군에서 계속 성장하면서 1군 진입 기회를 노려야 할 박승수다.

한편 다음 시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계보는 끊길 위기에 처했다. 황희찬은 2부로 강등됐다. 김지수를 필두로 양민혁, 박승수, 윤도영 같은 유망주들이 있지만 모두 1군에서 활용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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