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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케이지를 빛내는
임지우 최슬기 이은혜 로드걸 3인방이 따뜻한 봄날의 근황을 전해왔다.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 1위' 임지우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봄꽃이 만개한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했다. 로드걸 3년차를 맞은 임지우는 "로드걸로 데뷔한 이후 쉼 없이 달려왔는데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봤어요. 요즘엔 수영도 시작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최슬기는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어요.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틈틈이 열심히 배워볼 생각입니다"라고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 로드걸로 데뷔했지만 베테랑 모델다운 라운딩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이은혜는 봄 날씨를 느낄 틈도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로드걸 활동과 함께 2017 서울모터쇼부터 개인방송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개인적인 여유가 없어 아쉽지만 그만큼 팬분들께 자주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임지우 최슬기 이은혜 로드걸 3인방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9에서 만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39 /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쿠로베 미나
▶무제한급 명현만 VS 아오르꺼러
▶무제한급 요시코 VS TBA
▶플라이급 문제훈 VS 아사쿠라 카이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김승연 VS 라파엘 피지에프
▶무제한급 심윤재 VS 김창희
◇XIAOMI ROAD FC YOUNG GUNS 34 /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
▶-80kg 계약체중 라인재 VS 차인호
▶페더급 김세영 VS 이정영
◇XIAOMI ROAD FC 040 / 7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
▶미들급 후쿠다 리키 VS 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