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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롤랑가로스(프랑스 파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롤랑가로스 통산 10회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갔다.
10여분 후 부스타가 다시 경기장으로 나왔다. 경기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세트 접어들어서도 나달이 부스타를 압도했다. 첫번째 게임과 두번째 게임을 모두 잡아냈다. 3번째 게임에서 부스타는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다. 하지만 결국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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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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