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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파이터 '마에스트로' 김동현이 오는 9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대회에서 일본에서 고미 다카노리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동현은 "프라이드 챔피언이었던 고미 선수랑 함께 싸우게 되어 영광이다. 최고의 몸 상태로 옥타곤에 올라가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 라고 밝혔다. 고미 역시 "김동현이 젊고 강한 선수라고 알고 있다. 이번 일본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싸우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다. 사이타마로 와서 내 경기를 봐달라" 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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