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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로 운전 기량을 겨루고 레이싱 드라이버 자격까지 취득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일산 킨텍스 경기는 올해 수도권에서 열리는 마지막 짐카나이다. 자동차 부품 및 튜닝 전시회인 2017 오토모티브위크와 함께 치러져 공식 자동차경기 참가와 모터쇼 관람을 결합하는 형태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는다.
이번 대회는 선수전, 일반전 등 2개 클래스로 나눠 진행되며, 차종 및 배기량과 무관하게 자신의 차로 경기에 나올 수 있다. KARA 홈페이지(www.kara.or.kr)내 공지사항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한 뒤 간단한 첨부 양식을 이메일(gymkhana@kara.or.kr)로 제출하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